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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세상

시간과의 싸움



인생은 대부분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먹는 시간. 자는 시간. 하는 시간.
모두 시간 한도 내에서 해결해야 되고, 충족해야 하며, 달성해야 되는 것들이죠.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잡아,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기위해 싸우는 작업.
글쓰기.

성공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수메르 시절부터 인류는 무수한 기록판을 남겨왔지만 남아있는 것은 기록된 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것은 훨씬 적구요.

그럼에도,
끊임없이 오늘도 사람들은 기록을 남기며 흘러가는 시간과 싸웁니다.

저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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