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쓰기 글은 쓸수록 는다고 옛 선인이 말했다. 하지만 모든 기예가 그렇듯 늘수록 어렵고 오를수록 위태로운 것이 세상의 이치일 것이다. 문득 글 한 줄로 모든 명망을 잃은 저명인사를 보다 상념에 잠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