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세상

네이버, 라인 프랜즈

http://m.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08

<네이버는 웹툰 캐릭터 상품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총괄하는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해 웹툰 캐릭터사업을 지원한다. 또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내부 전담조직도 구성했다.

네이버는 이날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를 미국 서부의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에도 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웹툰 스튜디오, 저작권 전담조직, 해외 라인 스토어의 설립.

즉, 콘텐츠 기획, 관리, 활용의 3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대신 이러면 느리지만, 네이버는 지금까지는 시스템으로 속도의 약점을 해결해오고 있는 듯 합니다.

다만 네이버 웹툰과 라인 콘텐츠가 점접을 가질 수 있을지 두고 봐야겠죠.


다음카카오와 캐릭터 사업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겠군요.

'기록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과의 싸움  (0) 2015.06.23
티스토리 앱  (0) 2015.01.06
YG, 텐센트와 손잡다  (0) 2014.12.08
카카오토픽  (0) 2014.09.25
2PM 사건 - 분노가 이 사회에 가득하다  (0)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