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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프랜즈 http://m.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08 주목할만한 부분은, 웹툰 스튜디오, 저작권 전담조직, 해외 라인 스토어의 설립. 즉, 콘텐츠 기획, 관리, 활용의 3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대신 이러면 느리지만, 네이버는 지금까지는 시스템으로 속도의 약점을 해결해오고 있는 듯 합니다. 다만 네이버 웹툰과 라인 콘텐츠가 점접을 가질 수 있을지 두고 봐야겠죠. 다음카카오와 캐릭터 사업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겠군요. 더보기
YG, 텐센트와 손잡다 "한중FTA는 TV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의 공동제작 협정을 포함하고 있다. 한중 양국에서 공동제작된 콘텐츠는 중국 현지물과 동등하게 취급된다.중국은 문화보호를 위해 사실상 국내방송에서 쿼터제를 시행하고 있어 한중FTA의 공동제작 협정이 우리 콘텐츠 기업들의 중국진출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제는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중국 시장을 전제하고 만들어야 할 때죠. 한때 일본 자금 때문에 드라마가 망가진 적이 많았는데, 이번엔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군요. SM-알리바바 vs YG 텐센트. 다음 수순이 궁금하네요.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 양현석, YG엔터 텐센트와 손잡고 중국진출 - 비즈니스포스트 YG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더보기
카카오토픽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9/24/0200000000AKR20140924106100017.HTML?input=1179m 카카오토픽. 아직 베타 서비스라 어떻게 정식 서비스될지 궁금하긴 한데 사용자 환경과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기성언론이 조금 적지만 심층뉴스는 인디칼럼으로 커버 가능할 것 같고 속보는 소셜란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도 가벼워요. 음.. 물론 카카오 앱이 거의 다 그렇듯이 데이터와 캐시가 쌓이면 느려질 가능성이 있지만.. 사실 그건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죠. 다만 뉴스는 큐레이션이 항상 문제죠. 아직은 초기니까 앞으로 사람이 아닌 친구들의 선호에 기반한 큐레이션이 어떻게 이뤄질지 두고 봐야 할 겁니다. 한 가지 문제점. 구글 플레이.. 더보기